(제주=뉴스1) 안서연 기자 = 7일 제주시 건입동 제주항 동부두 방파제 밑에서 '숨진 3살 여아'의 엄마 장모씨(33·여·경기)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됐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39분쯤 이곳을 지나던 행인이 변사체를 목격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변사체는 긴머리에 곤색 꽃무늬 잠바와 검정색 레깅스를 입고 있어 실종된 장씨가 입고 있던 옷과 일치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107193637838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었는가 본데 아이랑 같이 ....
에휴...다시는 이런 비극들이 없었음 좋겠습니다...
아이를 죽인 어머니란 비난을 받겠지만 오죽했음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