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은 마사토랑 배양토를 섞어서 심었었거든요(마사토를 좀 더 많이..) 근데 물 한 번 잘못줘서 밑동무르고 난리났어요 부랴부랴 무른 잎들 잘라내서 작은 화분에 산야초용토부어서 꽂아놨는데 그게 벌써 네 개째에요 더이상 무른건 멈춘거같은데 흙이 잘 안말라서 걱정입니다 밖에 내놓은지는 꽤 오래됐는데 그늘에서 자라고있어요 다시 엎고(만약에 이번에 엎는다면 두 번째;;) 흙 교체해서 다시 심을지,햇볕에 흙말릴정도로 내놓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산세베리아가 원래 제가 키우던 아이가 아니거든요 잠시 제가 돌보고있는건데 죽이기라도 하면..으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