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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에 대해 박주민이 밝힌 법원분위기 - 법원이든 밖이든 답답하다
게시물ID : sisa_111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해지
추천 : 44
조회수 : 13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11/05 0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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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1년 넘게 요란하게 끌려 다니던 사법농단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답답함 혹은 위기감으로

9월 13일 사법농단 의혹 규명에 대해 단호한 의지를 표방함

이에 김명수 대법원장이 9월 15일 사법농단에 대해 적극수사협조를 선언하게 되는 데

김명수 대법원장이 입장발표를 한 후 불과 2시간반 이후에

01.png




김명수 대법원장를 제외한 대법관들이 사법농단은 없다면서

전원공동명의로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대통령과 대법원장 얼굴에 똥을 들이붓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짐



2.png



1.png




하지만 사법농단에 관하여 잇달은 영장기각에

분위기를 파악했던 발의발의 박주민이 이미 사법농단 특별재판법을 발의해 놓은 상태



3.png



이러한 박주민이 다스뵈이다 37화에 나와서 법원 분위기를 전함

기가막힘....ㅎㅎㅎ




최근에 개혁적이고 젊은 판사가 SNS에도 썼고 자신도 여러 루트로 분위기를 들어봤는 데

현재 법원분위기는 기소가 되면 줄줄히 무죄를 때린 후 무죄를 근거로

김명수 대법원장을 압박하여 물러나게 해야 한다고 함



따라서 법원은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해결된다고 판단하고 있음

왜?

자신들이 자신들에게 무죄를 때릴 것이니까!


사법농단 무죄판결로 줄줄히 석방되면

재조산하는 커녕 적폐찌꺼기 청소조차 물 건너감

법원은 지금 문재인정부 엿 먹일려고 작정하고 있음



그런데 우리들은

적폐의 숨통인

삼성도 관심없어.

사법농단도 관심없어.





에휴...


문재인 지킨다고 입만 살아가지고....


문재인대통령 퇴임한 후에 

없는 죄 만들어가 깜빵 보내면 우리들 슬퍼할 자격이라도 있을 까?

한명숙 전총리가 어떻게 해서 깜빵 들어갔더라?



내가 장담하는 데

지금 아니면 사법부 적폐청산 못 함

이런 기회는 그냥 하늘이 준 것인 데

이거 못 살리면 우리 나중에 피눈물 난다 진짜....


저들이 졸라 도망갈려고 하는 데 지금 잡아야 함

잡는 방법은 박주민이 발의한 '특별재판부' 뿐 없음 




P.S

내가 얼마전에 며칠간 사법농단 특별재판부 청원 독려하고

다른 까페보니 나말고도 다른 분들이 청원독려하던데

암튼 그때

150명까지 청원 들어간 거 확인했음

그런데

오늘보니 아직도 그대로....ㅎㅎㅎ


출처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861911.html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8061550011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7/30/0200000000AKR20180730058851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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