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1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송창식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8월 29일 부상 치료차 일본으로 떠난 지 3일이 지나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한화 김성근 감독은 송창식의 엔트리 말소와 관련, "휴식과 치료 차원"이라는 설명을 전했다.
한편 한화는 송창식이 빠진 자리에 베테랑 우완 이재우를 올렸다. 이재우는 올 시즌 11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 중이다. 이재우는 2군 퓨처스리그에선 14경기 2승3패1세이브1홀드, 평균자책점 4.85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6월19일 1군 말소 이후 74일만의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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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식이 형,
푹 쉬고 내년에 무사히 돌아와주세요 ㅠ
수술 피할 수 있으면 좋겠네 ㅠ
근데 범수는 영 별로인지...
김범수 올라올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