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각 구단은 1일 총합 51명을 엔트리에 등록시켰다. kt와 두산을 제외한 8개 구단이 5명 이상을 콜업하며 시즌 막바지 스퍼트를 준비했다.
▲ 9월 1일 엔트리 합류 선수 목록
kt: 조무근 김만수 김동명 김영환
두산: 서예일 홍성흔 정진호 박성민
SK: 문승원 이건욱 나주환 임석진 최정민
넥센: 김민준 강지광 김웅빈 박윤 장영석 주효상
LG: 이창호 박재욱 윤진호 이형종 강승호
한화: 서캠프 김재영 허도환 오선진 이동훈 이재우
KIA: 김진우 지크 한승택 박찬호 김다원
삼성: 심창민 임현준 성의준 우동균 배영섭 신용운
NC: 강장산 박세웅 황윤호 윤병호 이재율
롯데: 김성재 최준석 박종윤 이여상 나경민
한편 넥센은 유재신을 부친상으로 인해 엔트리서 제외됐다. 삼성의 임대한과 한화의 송창식도 엔트리에서 빠졌다.
...부전드 콜업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