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치는 분들 너무 나갔다 페도필리아는 과한 해석이 아니냐 하셨죠 맞아요 아이유는 페도필리아가 아니에요 페도필리아의 대상인 소아를 컨셉으로 잡고 나온 거죠 그게 문제에요 데뷔 때부터 초딩몸매 등으로 쭉 여리고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를 밀고 나왔고 아이유는 자기가 성인의 섹시함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래서 너랑나 화보에서 뒷배경에 아저씨 인형이 올려져있고 밑에는 아기인형이 옷을 다 벗고 있는 것, 스물셋 뮤비 속 모습 등 아이의 섹시함을 컨셉으로 잡았죠 "지금 해석은 너무 과하다" 라고 하시는데 아이유는 쭉 이런 이미지로 활동해왔습니다 아이보고 섹시하다는 말은 해서는 안되는 거잖아요 그게 소아성애를 옹호하는 게 아니면 뭔가요? 아이유가 잡은 컨셉 자체를 비판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