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미·중 무역분쟁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2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71.54포인트(3.53%) 급등하며 2096.00으로 장을 마쳤다. 2011년 9월27일 이후 7년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이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3.19포인트(5.05%) 급등한 690.65로 마감했다. 한국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