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사논란의 사건의 초점은, 아이유의 "제제" 라는 소재를 잘못된 방식으로 해석했다는 것 입니다.
그런데, 이를 넘어서, 원래부터 상업적으로 로리타 이미지로 가고 있었느니, 은밀하게 성적어필을 하고 있었느니,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은
문제의 본질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베오베간 글들에서 많이 추천받은 댓글들 내용입니다.
지나치게 과열된 것 같으니, 공식입장이 발표 될 때까지 어느 정도 냉정해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한 책임은 그 이후에 물어도 늦지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벌써부터 아이유=범죄자 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것은 좋지않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