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른체질인 내몸 .. 정말 싫어해서 열심히 운동했는데..
공부시작하고나니까 오히려 반대로 뒤룩뒤룩 찌는 내 모습이 참 안타깝고 슬퍼요..
심지어 하체에만 살이 쪗네요..
기분좀 내려고 청바지를 사러갔는데... 살이 좀 올랐으니 원래보다 한치수 크게 사보자해서 샀는데.. !!!
근데.. !!!
ㅠㅠㅠ ...
왜 그것마저 자크가 안잠기니... ㅠ_ㅠ...
공부 끝나는대로 통통한 오징어는 울릉도가서 바닷바람에 몸을 쫄딱 말리고 와야겠어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