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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보도할 것이 1년치가 있다고 했는데.
=“(양 회장이) 겁 없이 날뛰는 배경이 있다. (그는) 돈이 많다. 이 사건은 결국 법조비리로 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나중에 기사가 나올 것이지만, 이 양반이 폭력사건으로 연루된 건이 있다. 전직 직원만 때린 게 아니다. 한 사람을 완전히 짓밟아 놓은 게 있다. (사법당국에) 신고를 했는데 수사가 진행이 안된 것으로 안다. 대형 로펌과 연결돼 있고, 판검사가 연결된 의혹이 있다. 관계자도 많고 증인도 있는데, 관계자들이 소환 한번 당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언론에 보도도 되지 않았다.”
박 기자는 ‘양 회장의 비호 세력이 있느냐’고 묻자 잠시 숨을 고르더니 “네”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더이상 말하진 않았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1101065657055?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