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총선과 대선에 이길수 있는 유일한 방법
게시물ID : sisa_621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매망량!!!
추천 : 0
조회수 : 36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5 22:48:18
사람들은 반드시 자기 이익에 따라 투표하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따라 투표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가치관 물론 그들은 자기 이익과 자신을 동일시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기 이익에 전혀 관심이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들은 무엇보다도 자기의 정체성에 투표합니다. 그리고 자기의 정체성이 자기 이익과 일치한다면 두말할 것 없이 그쪽으로 투표할 것입니다. 이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언제나 단순히 자기 이익에 따라서 투표한다는 가정은 심각한 오해입니다.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Don't Think of an Elephant) 中 -

 윗 글은 민중은 절대 후보의 공약과 그 후보의 공약을 보지 않으며 후보의 비전과 그 이상을 보고 선택하는 겁니다.
빈자가 새누리당을 지지하는것을 탓 할수 없습니다.
새정치가 빈자의 이상에 부합하지 못한것이 가장 큰 원인이니깐요.
한국 사회는 지금까지 지나칠정도로 격동의 시대를 겪었고 세대마다 그 시대를 상징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야는 각각의 세대가 원하는 이상과 비전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하지만 아직 여야 둘다 선택하지 않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로 무당층이라 부르지요
신세대와 구세대에 끼인 이 세대는 두 정당 모두 자신들이 원하는 이상과 비전을 보여주지 않아 지지하지 않는 것이지요.
지금 여당이 하도 벌여놓은 것이 많은만큼 무당층은 여당을 지지하길 머뭇거립니다.
하지만 야당을 지지하기에는 저들은 아무것도 없고 분열만 되어 있으니 지지할수는 없는 겁니다.
만약 야당이 무당층도 감쌀수밖에 없는 비전과 이상을 보여준다면 수월하게 이길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새정치는 아무리봐도 그것을 제시하진 못할것 같네요.
대대적인 당내 혁명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