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Drive를 연구중인 나사의 이글웍스 연구소의 엔지니어인 폴 마치가 프로젝트의 최근 근황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나사가 이 프로젝트에 대해 되도록 입을 열지 않기에 업데이트는 몇개월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그는 EM Drive의 출력이 EM Drive와 지구의 자기장 사이에 발생한 로렌츠 물리력이라는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2세대 드라이브를 제작하고 설치하면서 자기장 조절기를 닫아 진공실의 자기장을 최대한 차단하면서 로렌츠 물리력의 상호작용을 방지했습니다. 그리고 그 미지의 출력은 계속 발생했지요."
이글웍스의 테스트가 끝난다면, 글랜 연구센터, 존스 홉킨스 대학교 응용물리학 연구소,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독자 검증과 입증에 들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EM Drive의 출력 자체는 약하지만, 우주선 레벨로 스케일을 확장시킨다면 베터리와 태양판만으로 비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태양계 끝가지 가는 시간을 수십년에서 몇개월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한줄 요약- EM Drive는 하나의 해프닝이 아닌 실제 적용 가능한 기술일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