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강민호 - 남은 기간 포수 출장은 어려울 듯
게시물ID : baseball_1119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elato
추천 : 1
조회수 : 5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8/30 17:45:08
옵션
  • 펌글
 
 
"상태를 지켜봐야 하지만 포수로서는 올해 남은 기간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
 
조원우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3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무릎 부상 치료를 받고 있는 강민호의 상태에 대해 전했다.
 
 
당초 재활 기간은 3~4주 정도로 예상됐지만, 일본에서 재검진을 한 결과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회복될 수 있다는 소식이 들렸다. 강민호는 다음달 1일 귀국할 예정이다.
 
재활 기간이 단축되자 조원우 감독의 생각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더 이상 버티기만 해서는 안되는 현재 롯데의 상황이기에 강민호를 활용하는 방안을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조원우 감독은 여전히 조심스럽다. 강민호의 상태를 보고 받은 조원우 감독은 "일단 귀국은 빨리 한다고 하는데, 지금 상태는 양반다리를 하는 것은 힘들다고 보고를 받았다"면서 "상태를 지켜봐야 하지만, 포수로 앉았다 일어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올해 남은 기간은 포수로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385940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