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SBS에선 볼 수 없는 신화, 팬들 강제 소환 요청 '봇물'
요약
1. 작년 10집(4년만에 컴백했을때)부터 sbs 예능에서 신화를 볼 수 없었음.
유앤아이에 딱 한번 출연했는데, 당시 그 pd와 친분이 있었고 유앤아이는 예능이 아니라 교양 소속이었음.
2. sbs가 흥칫뿡하면서 신화를 출연시키지 않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생각할 수 있음.
- 신화가 컴백과 함께 단체예능을 고민하고 있을때 sbs측에서 제안했으나 jtbc로 감. 1차 삐짐.
(덧붙이자면 sbs가 제안한 예능은 연애편지st 같은 전형적인 병맛예능이었다고 함)
- 컴백 첫 예능을 강심장에서 하자고 제안했으나 신화는 승승장구 선택. 여기서 2차 삐짐.
- 에릭한테 정법 가자고 미리 김칫국 기사까지 터트리면서 제안했으나 또 거절. 3차 삐짐.
3. 그래서 신화는 작년부터 sbs에서 볼 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런 사실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신화 11집 This love가 발매되었던 그 주 인기가요에 나오는 줄 알고 포ㅋ풍ㅋ검ㅋ색ㅋ
실시간 검색어 등ㅋㅋㅋㅋ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 완성기능까지 장착시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비단 신화뿐만이 아니라 타가수들에게도
타 예능에 출연해야 가요무대에 설 수 있는 등
갑의 횡포가 생각보다 상당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임.
나름 연예계 짬밥 먹은 신화니까 안나가도 아쉬울 것 없고 하겠지만
초짜 신인들이나 힘없는 아이돌들은 이리저리 휘둘리고 다닐거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