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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선배 퇴치
게시물ID : soda_2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하님예수님
추천 : 4
조회수 : 638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1/05 21:13:18
딸기뱀이 읎음으로. .. (다들 아시죠?)

내 대학 선배가 어느날 부터 담배 심부름을 시킴 처음엔5000원 씩 주었지만
갈수록 줄어들고 이젠 그냥 시킴 돈도 않주고 ㅋㅋ

그리고 어느날 나는 선배에게 치명타를 날렸는데..
나:저 언제까지 부려먹으실 껀데요 내?

선배 :야 이놈아 선배가..(말끊고) 
 나:그놈의 선배가 뭐 대수죠? 제가 부하도 아닌데 거역하냐는 말을 들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선배:야 이 c8x아 선배가 후배좀 부려먹으면 안돼?돈 아깝냐
 
나:선배님 더 이상 담배 못사다 드려요
미성년자는 담배를  못피우는데 선배 정신연령은10살 이거든요

주먹이 날아오는데 112를 누르자 기겁을 함
그러고선 조용히200000원을 쥐여줌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겠다 싶어 봐줄려고함 또 주먹날라오면 이번일까지..빠드득  부스럭 부스럭
 뻥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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