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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답답한게
게시물ID : star_3280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에필로그
추천 : 5/4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11/05 15:06:53

1. 제제의 스타킹, 핀업걸 포즈 -

 "흥미로운 듯, 씩 올라가는 입꼬리 좀 봐/
그 웃음만 봐도 알아 분명히 너는 짓궂어"

의 가사 내용과 맞물리면서 장난꾸러기인 제제의 모습을 표현


2.   "어서 나무에 올라와/
여기서 제일 어린잎을 가져가/ 
하나뿐인 꽃을 꺾어가" 

- 어린잎, 하나뿐인 꽃을 꺾어준다는 것을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까지 내어줄 수도 있는 밍기뉴의 제제에 대한 사랑을 표현



저는 이렇게도 해석됩니다.

이처럼 사람마다 다른 해석을 가질 수 있는데 

아이유가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제제라는 곡을 만들었을 수도, 또 다른 생각을 하고 만들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을 못하고
 무조건 "아이유가 소아성애적인 목적을 가지고 썼다" 라고 몰아가는게 너무 답답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을 예전의 대마드래곤, 박뽕 쉴더들의 범죄에 대한 닥쉴에 비유해서 깎아내리는것도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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