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무도빠는 아니지만
무도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광희에 대한 평가가 너무 강해서 제 의견을 한번 말해 볼려고 적어봅니다
무한도전
벌써 10년이라는 장수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멤버들도 함께 성장한 프로이죠
그 녀석과 그 전 녀석으로 인해
광희가 식스맨으로 들어왔지만 대중들의 평가는 너무 강하다라고 생각이 드네요
10년동안의 호흡을 맞춰왔던 사람들 사이에서
광희 나름 경력이 있지만 배테랑들 사이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이 조금은 안쓰럽습니다.
광희라는 캐릭터가 약하고 만만하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쉽게 안웃기다, 안어울려, 빠져라라고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머랄까 그냥 너가 맘에 안들어 같은 느낌?
감히 네가? 니 주제에 이런거...
대중이 너무 수준이 높아진 것 같아요
물론 그 녀석을 대체하는 사람을 뽑았어야 했는데
신입을 뽑은 느낌이랄까?
장동민이 유력했지만 사건으로 인해 광희가 뽑히게 되었지만
장동민이 합류했어도 어떤 말이 또 나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녀석과 비교하게 되면 더욱더.....
축구로 비교하자면
팀내 도움왕 홀딩이 사라졌는데
팬들은 그와 같은 능력의 선수를 원하고
하지만 다른 유형의 선수를 뽑았고
그래서 팬들이 망했다 하고있고
또 그 선수의 포지션이 애매하고
전술을 다시 짜고 리빌딩을 할려고 하는데
팬들은 퇴출운동을 하고있는.....
지금은 리빌딩하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태호pd가 좋은 감독이고
좋은 전략을 짜서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갈 거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