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연락된 사람들이 지금 운영하고 있냐는 질문에 자기는 답할 수 없다고 했다고... 과거 운영자는 지금 이런 저런 질문에 답할 권한 조차 없는 상황이라는 것
대단하지 않나요
사이트를 양도 받으면서 이전 소유자에게 오유를 팔았다 운영하지 않고 있다 등등 관련한 어떠한 것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는 요구사항을 계약서에 집어 넣다니
거기에다 지금 현재도 대표자 이름은 과거 운영자의 이름 그대로라고 합니다 소유권은 넘어갔는게 대표자 이름은 그대로라면 과거운영자를 바지 사장으로 두었다는 건데 왜 그런 계약을 한걸까요?
그동안 오유 운영에서 웃겼던 것 오유게시판에서 가장 글이 많이 올라오고 베스트베오베에도 잘 올라가는 게시판은 시사게시판입니다 거기에다 진보진영의 최대 커뮤니티이자 대표로 여겨집니다 저는 오유에 여러게시판이 있는지도 몰랐음 그런데 운영자는 그런 시사게시판을 홀대합니다 게시판들간에 여러 다툼이 있었는데 결론은 시사게시판의 글들은 베스트와 베오베에 올라가지 못하게 하는 것으로 끝납니다 커뮤니티 운영하면서 이런 바보같은 결정을 내릴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말하자면 오유사이트 전체를 먹여살리는 게시판을 죽여버리는 운영자라니... 운영자가 원하는게 뭘까요?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들이 무슨 생각으로 오유를 사들였을까요?
저는 꽤 오래전에 소유가 넘어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은 거의 방치였다고 생각하고요 그런데 왜 지금 이렇게 티나게 발작적으로 숙청 작업을 하고 있는가가 궁금하네요
* 만약 소송 등을 한다면 진짜 소유가 누구냐부터 건드리면 좋을것 같네요 바지사장은 불법이죠 오유 예전 운영자도 지금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인지 해야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