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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445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일쟁이럭키★
추천 : 0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05 01:07:16
밀가루 음식을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는 말이 맞을듯.
특히 면에 환장한다 정말.
면요리는 다 좋다, 그냥 다 맛있다.
미각도 둔해서
맛없게 만들어져도 면이면 그냥 좋다.
빵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라면을 제일 좋아한다.
도저히 끊을수도, 줄일수도 없다.
하지만
몸에 안 맞는다.
한의원 갔을때도 밀가루랑 안 맞으니
웬만하면 줄이라고 했고
요번엔 라면을 주식처럼 먹었더니
생애 처음 생리불순이 왔다.
뭐 라면만 탓할수는 없지만....
면을 이렇게나 좋아하는데
먹으면 설사한다.
그래서인지 거의 매일 설사한다.
슬프다.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매일 다짐하지만 도저히ㅠㅜㅜㅠ
너무 라면만 먹으니 오히려
살이 빠진다.
고민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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