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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186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RiZ
추천 : 1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12 10:38:30
이 씨... 하.. 진짜.
제가 모쏠인 이유.. 매번 아는데도 왜 이럴까요?
하아.. 예전에도 전에도 막상 질러놓고 말한마디 못걸고
이번에도 영화보자 뭐하자 해놓고 남들하고 있으니깐
꼴에 부끄러운지 호구같은 진짜 말한마디도 못하고
하아.. 걔가 얼마나 호구처럼 생각할련지
진짜 답답합니다. 매번 이럽니다. 맨날 이러다가
고백은 못하고 시간은 흐르고 타이밍도 어정쩡하고
그러다 보면 남자친구가 생겨있고...
이번에도 기껏 용기내서 번호물어보고 데이트신청도
했는데 진짜 별다른말 못하고 하아.. 진짜 병신같네요.
욕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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