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문재인 정부가 친재벌·규제완화 쪽으로 나아가는 점, 국민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고 있는 점, 특수고용직 노동자와 교원·공무원 등의 노동기본권을 보장하지 않는 노동관계법, 개혁 정책 후퇴 등을 총파업에 돌입하는 배경으로 설명했다.또한 지난달 기자회견을 통해서는 국민연금 지급보장 법적 명문화, 소득대체율 삭감 중단 45% 유지 및 50%까지 인상, 사각지대 해소와 가입기간 연장을 위한 국가 재정지원, 국민연금 보장성 강화, 기초연금 강화, 연금개혁을 위한 사회적 대화 추진 등 국민연금 관련 6대 요구를 발표하며 “6대 요구의 관철을 위해 11월에 국민과 함께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밝힌 바, 총파업에서는 노동자 인권과 국민들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오갈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노조 측의 파업이 경제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것이란 부정적인 시선도 일각에서는 나오고 있어 과연 민노총 총파업이 어떤 영향을 가져올지 관심이 쏠린다.
- 나는 너네랑 총파업할 생각도 지지할 생각도 없음. 아무곳에나 국민 팔지 마시길!
문통이 친재벌이면... 이명박근혜는 뭐라 부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