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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게에서 워프] 국감장 황당 호통 "왜 테이프 아닌 호치키스 찍었냐"
게시물ID : sisa_1118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하하하!!
추천 : 18
조회수 : 155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10/25 20:25:23
문 총장의 인사말이 끝난 뒤, 자료 제출을 요구하던 자유한국당 정갑윤 의원은 갑자기 목소리를 높이기 시작했다.
정 의원은 스테이플러로 찍어 놓은 '검찰총장 인사말씀' 인쇄물을 문제 삼았다.
그는 "총장 인사말씀을 관심 있게 보는데 총장 인사말씀 (인쇄물)을 보라"라며 "위원들을 무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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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런 자료를 어떻게, 호치키스로 찍은 걸 보라"며 "하다못해 테이프라도 뒤에 발라야지, 어디가면 이렇게 기관장 인사말씀을 호치키스로 찍는 건 한 번도 못 봤다"라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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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문찬석 현 대검 기획조정부장을 일으켜 세운 뒤 질타를 이어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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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청구한 양승태 압수수색영장은 법원이 4번 기각하고, 경찰이 청구한 우병우 압수수색영장은 검찰이 4번 기각했음.
검찰총장한테 그런 건 안 물어보고, 테이프 안 붙였다고 화내는 것이 한국식 정치 코미디.
출처 국감장 황당 호통 "왜 테이프 아닌 호치키스 찍었냐"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8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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