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26세와 43세의 불법 세네갈 이민자 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ANSA통신이 25일 전했다. 이들은 마약 판매와 집단 강간, 살인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6월 취임 이래 강경 난민 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는 마테오 살비니 부총리 겸 내무장관은 용의자가 붙잡혔다는 소식에 용의자들을 '벌레'라고 부르며 이들이 혹독한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025185124739
정말 보호 되어야할 난민들은 보호되어야 겠지만 저런 사건들을 보면 과연 우리나란 불법 체류자들이나 난민들에 대해 제도적 안전 장치를 마련해 놓고 그들을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게 하고 있는지 의문 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