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310&aid=0000068993
진선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 장관은 기업의 ‘유리천장’을 깨뜨리는 것이 일자리 창출과 국가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24일 취임 첫 기자 간담회에서 ‘고위관리직 여성 비율 목표제’에 대해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그는 “공공부문에서는 올해는 초과달성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민간영역 안에도 이런 부분이 반영되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2016년 500대 기업 기준 여성 임원 비율) 2.7%는 너무 낮다. 일본은 최근 4년간 여성을 경제에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6.8%로 올랐다”며 국내도 더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진 장관은 앞서 여가부 취임식에서 ‘고위관리직 여성 비율 목표제’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기업과 협약을 맺고, 민간기업의 고위관리직 여성비율을 해마다 발표하겠다는 계획도 마련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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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이러라고 문프 뽑은거 아냐~ 진선미 넌 생각도 없었어~알아서 꺼져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