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하고도 며칠 된 아깽이 린다예요
고양이 키워본적이 음스므로 음슴체
오유에 글 처음 써봄 헤헤 떨림..
처음 데려온날 찍은 사진...
얼마나 작은지 보여주려고 찍어놓았는데 정말 작음 지금은 일주일 지나서 많이 컸음 ㅎㅎ
진지한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썹그림자때문에 마치 사람눈같처럼 나와서 ㅋㅋㅋㅋ
아직 깨물깨물단계라서 손이 마이 아픔..
하아 이건 개인적으로 정말 베스트사진... 내품에서 잠들었을때 ㅠㅠ
자는모습이 특히나 예쁨.... 제눈에는ㅋㅋ 평소에도 예쁘지만 잘때 ㅠㅠ
자세히보면 턱을 괴고 있음 생각하는듯이.. 아 미치겠음
얘때문에 매일이 너무 행복함
남편왈 너 얘 안데려왔음 어쩔뻔했냐고
결혼전부터 고양이 키우자고키우자고 노랠부르다가 오유에서 사진만 보면서 간접힐링하고있었는데
정말 맘먹고 데려오니까 레알 힐링임...
린다덕분에 늦게자고 일찍일어남 요녀석 보려고 ㅋㅋㅋㅋㅋ
회사에서도 일이 손에 잘 안잡히고 테이블도 못올라가는 녀석 캣타워부터 구경하고 있다니
내가 생각해도 내 변화가 신기할 지경임...
둘다 출근해서 집에서 혼자 외로울텐데 아아 빨리 퇴근하고 싶음 마무리는 어떻게 할지모르겠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