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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비싼 색조화장품은 본인이 사서 쓰시질 않아서요..
게시물ID : beauty_111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꼬꼬꼬
추천 : 6
조회수 : 132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6/03 0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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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여름에 어울릴만한 선물을 하나 해드리고싶어서요!
사정상 집엔 저희 모녀만 오롯이 살고있거든욤ㅎㅎ
그동안 대학다니면서는 잘 몰랐는데 이번에 졸업하고 들어와서 쭉 살다보니까
본인 치장을 위해 쓰는게 잘 없는거같아요ㅠㅠ
즈이엄마가 대학시절엔 진짜 알아주는 미인이셨는데
지금은 그저 중년의 아줌마.....?
하지만! 아직 몸매도 살아있고 얼굴도 화사하게 가꿔드리고싶은 딸의 마음이랄까..

음 간간히 생신선물로 비싼 립스틱 하나씩은 안겨드렸었어요
어 샤넬이라던가... 입생로랑이라던가...
기본템 위주로요! 잘 몰라서 매장가서 직원분한테 50대 여성이 쓰기 무난한 색 추천받아서 샀거든요,
근데 그 기본템도 좋지만 너무 과하지 않으면서도 화사하게 얼굴빛이 살아나는
그런 립아이템 뭐 없을까요???

참고로 확실한 쿨톤이십니당... 저완 다르게...ㅜ

우리엄마... 50대가 접어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있으신지 요즘 좀 부쩍 외로움타시고
뭔가 인생에 회의를 느끼시는거같아요ㅠ... 저희 부양하느라 자기 삶을 놓친거같다고...
립... 추천좀부탁드려요~!!8ㅅ8 가격대는 상관없어요~

+쓰고보니 과하지않으면서 화사하게 살아난다는게 어불성설이네욬ㅋㅋㅋ그래도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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