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다녀오지못한자 알지 못하고 다녀온자 잊지못한다라는 말이있지요 가서 똥군기만 배워온다고요? 그런애들 군생활서 대접오히려 못받은애들이 사회나와서 병신짓하는게 대부분이죠 솔찍히 거기서 주옥같은말을 더많이 듣고 느낀게 많은사람으로써 방송의 일부분만 보고 뭐라하는거 싫네요
그리고 해병대이야기만나오면 맨날 팬티바람으로 도망갔네 팬티런 해뻥대 개병대이런얘기나오는데 연평도발때는 훈련이끝나고 자주포에 포탄이 없는상황에서도 30분 이내에 반격해낸 자랑스런 부대입니다
싸우면 이기는 부대를 목표로 훈련받고 적에게는 사자와같이 민에게는 양과같이라는 교육을받으며 거지같은 상황에서도 그상황 바꾸려는 노력하는 해병들도 많습니다 남자다워싶어지고싶어하고 강해지고싶어해서 갔습니다 예 저 1148깁니다 이제 예비군 2년차에요 아닌척해도 해병의자부심 가슴에 안고 삐뚤어진짓 안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자정작용 하려 노력합니다
저 훈병때 황영하소대장님이 그래 니들이가서 해병대 바꾸기 힘들꺼다 원래 애꾸가 정상인곳에서 두눈가진놈은 비정상이라고 버티고 버터서 니가위치가될때 그때 사실 너희 다 두눈가지고있다고 이게 정상이라고 니들이 바꿔가라 니들이 노력해봐라 훈단에 입구에 써있듯 해병대의 미래는 이곳에서 시작된다 너희가 미래다 너희가 바꿔야 된다 예 저는 바꿧습니다 저희는 바꿧습니다
끈끈한 동기애 선임다움 남자다움 배웟습니다 자부심을 배웟고 자신감을 배웟고 윗사람으로써 해야할것 등등 여러가지배웠습니다 이렇게 사랑하는 해병대가 욕을먹습니다 내가 해병대에 들어와서 후회하는것 3가지는 입대지원한것을 후회하고 입대날 도망안간것을 후회하고 집에 돌아갈수있을때 가지않은것을 후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병대를 사랑하는게 해병입니다
공군에서 사고터지면 야 군대가 이렇다 육군에서 문제 생기면 야 군대가 이렇다 하지만 우리 해병대는 사고터지면 해병대가 개병대지 이런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