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당초 재검진 후 수술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였던 박병호(30)가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따라서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박병호가 오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오른쪽 손목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25일 전했다.
이어 박병호는 이 수술로 이번 시즌에는 더 이상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제 박병호는 2017시즌을 대비해 재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