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 기사내용./
그냥 아주 단순히 한 품목으로 수학도 아니고 산수로 이야기 해서 풀어 보자면
가격이 500만원짜리
올해 세금 10만원 내고 내년에도 10만원 내서 ...가격이 500만원 유지되면 ...소비자 물가 상승 0%
여기에 비해서
500만원짜리
올해 세금 10만원 깍아줘서
올해 가격은 490만원 ...내년에는 다시 세금 회복되서 500만원 유지되면...490만원에서 500만원 되는거니 소비자 물가 2% 상승 효과로 나타날수도 있음
그런데
내년에 소비자 물가 0% 상승보다
내년에 소비자 물가 2% 올라도
결론은 올해 10만원 이득...
그런데 기사는 소비자 물가 2% 상승에 초점...
결국 노무현 정부때 종부세 올린다고 하니...
폐지줍던 노인들이 보라매 공원에서 종부세 올린다고 노무현 욕하던 그런걸 기대한것인지...
뭘 모르는 노인네들 또 소비자 물가에 민감한 주부들...
또 내년에 소비자 물가 올라가면 유류세 인하 아무 소용도 없는짓거리를 넘어서 오히려 손해 아니야 이런 소리 기대하고 기사쓰는건지...
참 이런식으로 기사써도 되는지...어이가 없네요.
자위당 지지층이 저학력 저소득 노령층이 많은 이유가 이런데서 오는건 아닐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