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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벌써 두 번이나 자기 정치생명을 걸었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179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apsim
추천 : 13/18
조회수 : 1468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8/10/20 07:37:21
 
좋은 아침입니다.   토요일 아침 공기가 좋네요 ^^
 
 
- 저는 당분간 오유 시게 활성화를 위해서 매일 글을 쓰려고 합니다.
  분탕질 치던 극단세력에게 진정한 토론의 장이 어떤 것인지 보여주고 싶습니다.
  그러니,  저 인간 또 왔네....하지 말아주세요 ^^
 
 
-  박용진은 벌써 두 번이나 자기 정치생명을 걸었습니다.
   삼성을 건드렸고,  유치원장들을 건드렸어요.  
  
   여의도판에서,  이건 정치적 자살 행위입니다.
   이런 박용진을,  사소한 흠을 잡아 밉상으로 만들고 내쳐야 할 정치인으로 취급했던
   흐름이 있었습니다.  섣부른 판단이 얼마나 치졸한 일일 수 있는지....지지자들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이재명에 대한 혐오가 매우 비합리적인 정서와 근거에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그 정서를 바탕으로  근거와  중요도가 낮은,  수준 이하의 공격이 난무하는 거구요.
 
   (나도 이재명을 싫어하지만...마타도어는 좀 너무하네...란 문장에서,  저는 앞 부분의 정서에 조차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겁니다. 마타도어를 문제삼는 분 조차도 이재명을 혐오하고 있습니다)
 
   이런 식의 공격으로  자질이 좋은 정치인 하나를 내칠 수 있다면,  이건 매우 나쁜 선례가 됩니다.
   따라서 이는, 민주당과 한국 정치를 다운그레이드 하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김대중이 평생 그렇게 시달렸습니다.  (그러면 이재명이 김대중이냐는 유치한 말씀은 하지 말아주세요^^)
   그 원리는 똑같다는 말씀입니다. 
 
   그 정서의 정체....저는 계속 따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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