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쓰레기들의 간악한 술수를 드러내 보여주는 기사입니다.
즉, 2019 년에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아 성장률 전망치를 대부분 낮춰잡고 있고,
우리나라 성장 전망치는 다른 OECD 국가나 선진국들과 견줜을 때 선방하는 수준인데,
딱 절대수치만 가져와서 곧 나라 망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저 저주의 화신들이 사라지는 세상에서 한번 살아봤으면 싶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5047454
박주민은 왜 언론에 작심발언 했을까?
IMF의 2018, 2019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일본 1.1% 0.9%. 미국 2.9% 2.5%. 유로존 2.5% 1.4%. 독일 1.9% 1.9%, 영국 1.4% 1.5% 수준이다.
당초 전망치 대비 하락한 나라들을 보면 미국의 경우 2019년 성장률 전망치가 올해 7월 전망치 대비 0.2% 하락했고, 2019년 선진국 평균 성장률 전망치도 7월 대비 0.2% 내렸다.
유로존 역시 2018년 전망치가 0.2% 하락했고, 독일 성장률 전망치는 2018년 0.3%, 2019년 0.1%씩 내렸다.
(자료=IMF, World Economic Outlook October 2018)
유로존 역시 2018년 전망치가 0.2% 하락했고, 독일 성장률 전망치는 2018년 0.3%, 2019년 0.1%씩 내렸다.
다가올 4분기 성장률로 범위를 좁혀봤다.
우리나라의 2018년 4분기 예상 성장률은 3.2%다. 2017년 4분기 성장률 2.8%보다 0.4% 높아진 수치다. 2019년 4분기 예상 성장률은 2.3%로 하락할 전망이다.
미국 역시 2018년 4분기 3.1%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으나, 2019년 4분기에는 2.3%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일본은 하락폭이 훨씬 크다. 2018년 4분기 1.0%로 예측된 성장률은 2019년 4분기에는 -0.3%로 대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이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 성장에 대해 "전반적으로 2010년대 초와 비교해 여전히 견고하긴 하지만, 다소 정체되어있는 듯 보인다"고 평가했다. IMF는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 역시 3.9%에서 3.7%로 하향 조정했다.
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애쓰시는 권희은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