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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역발상을 해볼 필요가 있음.
게시물ID : fashion_173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롸이쳐스맨
추천 : 3
조회수 : 50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03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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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간단함.

이제 패게에서는 추천보다 비공감이 더 내가 옷을 잘 입었음을 입증하는 지표가 된 거임.

패게에서 베스트 갔는데 비공감 못받는 사람들=사람들이 질투할 정도로 옷을 잘입은 건 아님.

그러니까 패게에서는 추천은 베스트 갈정도만 받으면 족하고,

진정한 싸움(phase 2)은 비공감수인거임.

패게에서 베스트 갔는데 비공감 못받은 사람들 분발하시길.

일화 하나를 들려드릴게요.

연세대학교에 어떤 교수님은 약간 특이한 분인데

수업에서 예쁜 여학생이 있으면 가차없이 F를 주셨다고 함.

그 이유는 예쁜 여학생더러 수업 한번 더들으라고...

그래서 알게모르게 그 수업에서 F를 받았다=예쁜 여학생의 징표가 되어

연세대학교 여학생들이 자랑할 거리가 되었다고 카더랍니다.(물론 이건 소문에 불과하지만... 아무튼 그런 이야기가 전해져왔었음)

여러분들은 패게 닥반러들에게 고마워해야해요.

여러분에게 예쁘고 멋지게 옷을 입는다는 징표를 반대로써 찍어주고 있는겁니다.

기억하세요

phas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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