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작은 언론사라고 해도 적어도 언론이면 언론의 기본적인 기능은 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SNS에서 이상하다고 생각되던 양반들이 집필진으로 들어 간 후로 이런 골때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첨엔 괜찮다 싶었다가 점점 이상하게 변하더니 지금은.... 그냥 가관이군요.
필터링에 걸려서 본문내용 수정해서 올라 갔습니다.
실제 링크타고 가보면 그냥 어이 없어요.
제목 :
여성운전자라고 ‘위협운전’하는 시키에게 정의구현을!
본문중에...
그는 자존심이 상했는지 눈을 부릅뜨며 우리는 표정으로 대화했다.
‘이년이?’
‘아저씨 내 뒤로 꺼져라 존말 할 때’
‘이런 ㅁㅊ년 을 봤나 이년 너 절로 안가?’
‘여기 내 차선이거든 너 실선 무단으로 침범한 거거든 좁밥 시키야?’
하면서 우리는 10 센티에서 점점 붙고 있었고 짜증이 난 나는 접촉사고를 각오하고 직선 앞으로 슬슬 나갔다.
이놈은 ‘이 ㅁㅊ년이랑은 대화가 안 되겠구나’ 싶었는지 전략을 바꿔 윽박지르듯 포물선을 그리며 앞으로 들어가려고 나가는데, 앞은 곧 끼어들기 금지 봉이 있었다.
그곳에 부딪히지 않고 포물선을 그리면서 멋지게 나를 엿먹이려고 들어오려고 후욱 돌다가
.
.
.
앞에 가던 흰색 트럭의 사이드미러를 가볍게 박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어?’ 했는데 ‘어 저렇게 돌다간 앞차 박는데?’ 싶어서 내가 속도를 줄였는데 (박을 때 뒤에 바짝 붙음 차빼기 힘들쟈녀) 사이드 미러를 박아 흰 미러에 도색이 묻고 미러가 틀어짐.
삑! 빼박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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