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한직장에서 6년동안일하다가 회사내에서 폭행으로 나오게된 건실한 청년입니다.
제가 가해자이구요,, 법적절차를 밟고있는데 이것때문이라기보다...
앞으로가 문제인거같에요,, 이런문제를 해결하는게문제가아니라 앞으로의 인생의 방향,, 어떻게 다시 일어설지
지금은 어떤마음가짐 어떤태도 어떤생각으로 있어야할지.. 그냥 답답합니다.
한번씩 이런위기 찾아온다고하던데 ,, 준비가안된상태에서 폭탄맞은느낌이랄까 뭐 지금 다내려놓고있긴한데
누군가 옆에서 힘이되어주길 바라는것같고,, 앞으로도 잘되야하고 한데 길게보면 뭐 아직 늦은나이는아니지만
이럴땐 어떤식으로 처리를해야할지 , 하나하나 처리해나가면 정리는될꺼같긴하지만 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조금 왜 사는지에대해
생각을해보게되요,,
그냥 답답한마음에 여기다가 끄적이는건데 뭐 그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