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판매 5천대 이상을 돌파했다고 하네요.
특히 내수에서만 월 5,237대가 판매되면서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는 쌍용자동차 창사 이래 첫 내수판매 5,000대를 돌파한 모델이 됐다. 이러한 판매호조세로 글로벌 누계 판매실적도 5만대를 돌파했다.
티볼리 효과로 내수 판매도 지난 2003년 12월(11,487대) 이후 12년 만에 월간 판매가 1만대를 돌파하며 전년 동월 대비 83.5% 증가했다.
이미 지난해 내수 전체 판매실적(6만9,036대)를 돌파한 내수 누계 판매실적 역시 전년 대비 44.2% 증가한 7만9,251대를 기록하며 10월 누계실적으로는 2004년 이후 최대실적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