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한 언론의 자유를 침해한것이다. 만약 내가 통일부장관이라면? 그리고 내가 언론자유를 최고의 가치로 신봉하는 사람이라면? 만약 그랬다면 나도 해당기자를 배제했을 것이다. 언론의 자유는 지금 기자협회가 언론의 자유 침해라고 아무 제약없이 비난할 수 있으면 된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다고 해당 기자를 참여시킴으로써 북한하고의 협상이 안좋아지는 일은 언론의 자유하고 전혀 관계 없는 형편없는 공무원이고 내가 그에 대한 인사권이 있으면 짤라버린다.
기자협회든 좃선이든간에 정부의 정책적 결정에 대하여 아무런 제약없이 비난할 수 있으면 언론의 자유를 충분히 보장한것이다. 언론의 자유를 보장한답시고 협의의 상대가 100%문제 삼을것을 뻔히 아는데 기자를 대리고 가는 통일부와 공무원은 난 절대 원하지 않는다.
언론의 자유는 그 나름의 방식으로 존중되어야 하고 국익은 그 나름의 방식대로 존중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