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총리는 “현 역사 교과서는 ‘6·25전쟁은 남북의 공동 책임’이며 북한은 국가 수립으로 기술하는 대신 남한은 정부수립으로 폄하하고 있다”며 “또 북한의 반인륜적 군사도발은 외면한 채 편향적 기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의 수정명령에 대해서도 교과서 집필진이 정부 상대 소송을 남발하고 있다. 이는 국민이 봐도 납들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교사용 지도서에 대해서는 “김일성 헌법을 대한민국 헌법보다 세세히 소개하고 있고, 문제집은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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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정부청사 앞에는 왜 시위하는 사람들이 없을까요?
한국일보 기자가 어떻게 검증할꺼고 어떻게 심의할꺼냐 하니까.
심의우위원회를 거쳐 웹에 전시하던지 국민들과 함께 검증하겠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