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적 난민은 당연히 허용하며 미래 우리 아이가 어떤 사유로든 인종 문화적 차별을 겪지도 ‘하지도’ 않길 바랍니다만
이슬람 종교 교리 자체에 대한 우려는 떨쳐버릴 수가 없네요.
현재의 관습과 사상에 배타적인 이슬람의 교리는 오히려 무교나 타종교에 대해 더 심하게 적용되죠. 게다가 어느 특정 시점을 불문하고 코란, 알라, 모하메드를 모욕하면 코란에 죽이라고 명시되어 있구요.
선량한 무슬림, 무슬라마는 당연히 우리의 이웃이지만...
일부 과격한 무슬림의 성장에 있어서는 미래 세대가 매우 걱정입니다.
종교인이나 비종교인이나 모두 심신의 안정을 얻고 이웃과 인생에 근본적 추구하는 가치를 구도하는 것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수많은 무슬림 외국인 노동자들의 다음 세대와 문제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나라의 다문화 정책과 성숙한 국민 의식이 전제되어야 할 겁니다.
모쪼록 인도적 난민 수용과 더불어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삶의 터전을 우리 나라에서 가꾼다면 그들을 존중받아야 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봄과 동시에
그들또한 자신들의 종교 가치보다 함께 더불어 사는 이방 나라의 국민들을 존중하고 동화되어야 할 겁니다.
두바이나 사우디, 터키처럼 이슬람과 비이슬람이 마찰과 충돌없이 함께 상생한다면 좋겠네요.
인간적으로는 내 주변의 어떤 무슬림, 무슬라마도 좋은 이웃이라 여기고 도움이 필요하면 도울 의사가 있으나 난민 수용 정책에 대한 입장으로는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않더라도 미래의 우리 아이들을 생각할때 유럽과 같은 사태가 벌어질까 우려되어 저는 인도적 체류 기간동안 엄중한 심사 후 점진적 개방 입장이 확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