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빠르네요. 요통이 다시 찾아온지 8일째네요.
분명히 컨디션이 좋지 않았는데,
쉬엄쉬엄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결국 요통이 다시 찾아와서..8일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네요
출근해서 칼퇴하고 한시간 반동안 치료받고 집에가서 허리운동 살짝하는게 일상.ㅎ
센터에서 운동하던 시간을 치료받는 시간에 다 쓰고 있네요.ㅋㅋ
제발 여러분 다치지 마세요!
운동이라는게 어느 정도를 넘어가면 재밌어지는데, 저는 항상 그럴 때 다치더라구요!
한참 운동하면서 탄력받아서 무게도 막 올리고 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운동하시면서 몸의 어딘가가 불편하시면, 꼭 병원 가보시고, 휴식의 시간을 가지세요!
하루 이틀은 아쉽지만, 길게 보면 그게 더 이익입니다 분명히.
저는 오늘도 퇴근해서 물리치료 받고 집에서 뒹굴겠지만 다들 재밌게 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