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들이 대부분 차단 당한거 같은데 우연인가요?

물론 그 이유로 차단당한게 아니라 몰이질과 욕설 조롱

혐짤 등이 차단 이유겠지만 참 공교롭게도 그사람들은

대부분 남경필을 찍자고 선동하던 사람들이었죠.

그사람들은 절대로 문파라고 볼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개인적 호불호에 따라 이재명을 비판할수는 있죠.

딱 거기서 그쳤으면 의도의 순수성이 있다할텐데

적극적으로 적폐정당의 적폐인물에게 경기도지사 

자리를 넘기자는게 어떻게 문파일수가 있나요? 

극문도 아니에요. 결코 문재인 대통령에게

좋은일이 아니니까요.

전 골수 노무현 문재인 지지자이지만 그분들

자체를 존경한거였지 친노 친문에 맹목적이진

않았기에 경선 결과를 수용하고 이재명을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논란이 많아 혼란스럽긴 했지만요.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적폐세력의 음해공작일뿐

드러난 팩트는 하나도 없기에 큰 하자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일단 말도 안되는 여배우 스캔들 건은

정리되는 분위기네요.

문파이면서 이재명을 싫어할수는 있죠.

날선 비판을 가할수도 있겠구요.

문재인 대통령에게 막말하고 날을 세웠기도 했고

의혹들을 믿는다면 그럴만도 하겠죠.

근데 그걸 넘어서서 적폐적당에 표를 던지자고

선동하는건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전체와 김어준 주진우 등으로

점점 범위를 넓혀가더군요. 마치 진보를 분열

시키려는듯이.

의도가 의심됐기에 그사람들에게 다구리 당하면서도

비공 폭탄맞으면서 조롱 당하면서도 싸웠죠ㅎㅎ

지방선거이후 그동안 몰매맞느라 지쳐서

오유를 몇달간 쉬었다가 어제 다시와보니

의도가 의심스러웠던 그자들이 대거 차단 당했더군요

ㅎㅎ

이재명이든 누구든 지지하거나 비판하거나 개인적인 

취향이기에 적폐정당의 인물만 아니라면 큰 분란은

없어야 정상인데 그자들이 하던짓은 문파를 가장해서

오유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진보를 분열시키고 

적폐정당을 이롭게 하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였습니다.

몰이질 욕설 조롱 혐짤을 정상적인 문파, 오유인이

할리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