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심심한데 이런거나 해봐야겠음
한국시리즈
6차전
시리즈 전적 3대2로 지고 있는 상황
연장 12회 말 수비
2사 만루
인 상황에서
상대 타자는
리그 타점&홈런&타율&출루율 4관왕 4번타자
좌타자
한국 시리즈
타율 3할 3푼, 홈런 2개 10타점 기록중
우리편 투수는
연장 10회말부터 등판한 38세의 베테랑 마무리투수
투구스타일은 기교파의 좌완 사이드암
투구수 45개
전 타자 2연속 볼넷으로 만루인 상황
현재 교체 가능한 투수는 두명
한명은
올 시즌 지명된 고졸 최대 루키
평균 직구 구속 148km의 좌완 정통파
시즌 등판 기록 없음,
스카우터 리포트에 따르면, 초반 20구에서 제구력이 불안하고
특히 그 사이에 데드볼의 비중이 굉장히 높음.
한명은
리그 8년차의 33살의 베테랑 불펜투수
시리즈 동안 부상으로 1~5차전 등판 없음
시즌 기록 56게임 나와서 평균자책점 4점대
5승 8패 25홀드 14세이브 기록
제구가 좋고, 땅볼 유도가 많은
우완 언더핸드
투수의 선택지는 3명
다른조건을 무시할때,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라면
고졸 루키한테 마운드를 넘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