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네브 940 에서 6600으로 바꿨어요.
데네브도 갠적으론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했습니다. 아마 그 세대까지가 amd 가성 짱이었는 듯..
요즘은 파판14를 하는데 사람많은곳에선 렉이 생기고 그외는 무난해서, 어쩔까하며 컴글 뒤적였는데
최근 스카이레이크 나오고 평도 괜찮길레 갈아 탔네요.
MSI h110 저 보드 사고싶었는데 물건이 동났다고. 용산 다른곳도 마찬가질꺼라길레 그냥 애즈락으로 했습니다.
가격차땜에 b150 쪽 사고싶었는데 검색해보니 하필 제가 가진 x110 ssd 랑 문제가 있는 보드더라고요. 선택의 여지가없던.
사타 4개는 지금 가진게 4개라 딱 맞긴한데.. 부족한 느낌이 드는건 어쩔수 없네요. 확장불가 사형선고.
시피유 온도가 지금 게임켜놓고 보고있는데 높은게 32 근처에서 오르락내리락 놀고있네요.
이전 컴 케이스가 통풍이 에러인 이유도있겠지만 50-60 도에 비하면 정말 낮네요.
우려했던 소음도 전이랑 비슷하고. 데네브땐 팬소음싫어서 시퓨에 무팬 쿨러도 사용해보고, 기본쿨러만 저소음으로 바꿔서 사용했었네요.
시퓨소음보단 지금은 케이스팬이 3개라 이전이랑 비슷하게 들리네요.
너무 오랜만에 조립해봤는데 cpu 쿨러 장착 정말 쉽더라고요!. 이게 맞나 싶을정도..
팬이 안 돌아서 한참 들여다본건 민망.. 선을 풀어줘야했는데 전 그냥 바로꼽아서 걸려서 안 돌고 있더란.
행복쇼핑도 여기서 알게되서 이용했는데 가격은 괜찮네요. (택배사가 로젠인건 별로! 저기서 쿨러누락 배송된것도 별로..이려나)
이제 또 이놈 데리고 오래 써봐야겠어요!
구매전 궁금한것들 물어봤을때 리플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