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아무나 손가락으로 몰아대는 파시스트 짓거리 해대고

민주당 내부총질 열심히 하고 지금도 당 지도부 찢몰이하고 조롱해대느라 바쁘고

가뜩이나 부족한 민주당 스피커들이나 트위터에서 친민주당 성향의 글올리던 어느정도 유명한 사람들도 자기들 주장에 동조하지 않는다고 이재명계, 손가락, 찢찢거리며 죄다 묻어버리느라 바빴던게 그분들이죠

전당대회 이후 이들의 완장질에 대한 불만이 터지고 이들이 해왔던 짓들이 알려지면서 이들은 자기들이 했던 업보를 돌려받게 된겁니다.

그런데 고작 여기에 반격이라고 한게 자신들의 깽판을 정당화하고 알량한 도덕적 우월감을 내세우기 위해 해경궁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자기들에 대한 비판을 애써 부정하는 것이죠.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해경궁이나 찢몰이하던 파시스트들이나 솔직히 하는 짓에 있어서 딱히 수준차가 안보여요

그냥 저열한 놈들이 저열한 놈을 방패삼아 저열한 짓을 하는걸로밖에 안보이거든요.

해경궁이 어쩌고 하면서 정당화 작작하세요. 해경궁을 방패삼아 자기 행동을 정당화한 이상 당신네들도 해경궁 김씨와 똑같은 존재로 스스로 전락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