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한지 110일 넘은 시점에...
하루라도 달리지 않으면 조마조마 하더라구요..(매일은 아니고 하루걸러 하루씩 달리고 있습니다.^^)
초반에 발목을 살짝 접질려서 7일가량 쉰적은 있어도...
후쿠오카로 휴가를 가서도 달려주고
부산에 출장을 가서도 달려주고
도쿄에 출장을 가서도 달려주었는데....ㅠㅠ
오늘 아침 짐 옮기다가...무거운건 다 나르고
가벼운거 살짝 옮기다가 허리를 삐끗 했네요..
아...추워졌으니 좀 쉬라는 하늘의 계시인지...
반강제로 몇일 쉬게 생겼네요...
아아아아...불안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