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고등학교나 대학교 수학시간에 제일 이해가 안 되었던 내용이 행열이었는데요.
뭐 대충 공식에 넣어서 문제를 풀면 답이야 쓸 수 있었습니다.
행열 part 서문에 일상생활에 이런 이런 곳에서의 응용에 좋은 것이다 라고 해서 외웠고요.
갑자기 대체 왜 배우는 것 이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지금은 수학과 큰 관련이 없는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갑자기 궁금해져서 yes24같은 곳을 뒤져도 미적분이나 기하, 대수, 통계
이런 쪽은 책들이 많은데 행열만을 설명한 책은 전혀 못 찾고 있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책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