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바쁜 일이 있어서 한동안 오유에 오지 않다가
어제 오늘 게시판을 들여다 보니...
...뭔가 좀.....
씁슬하네요.
다스뵈이다 30회인가... 김어준이 댓글알바와 작전세력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었죠.
그때는 듣고 그냥 흘려버리고 말았는데..
지금 오유 흐름을 보니 소름돋는 것이 있습니다.
김어준이 말했던 것이 그대로 실행되고 있어요.
하지만 주체가 달라요.
어쩌면 김어준은 작전세력을 예측하고 발견한 것이 아니라
다스뵈이다 30회에서 그가 말했던 모든 작전세력에 관한 말은 어쩌면 '자기 고백'의 글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가 말했던 많은 행태들이 아이러니하게도 김어준 쪽 세력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정황...
이건 대단한 자신감이라고 보고요.
그가 하는 모든 이야기의 이면에는 '이재명구하기' 가 전제가 되어 있어요.
다만 대놓고 그 사람을 꺼내기가 민망한 것일뿐..
'이낙연 총리를 갈라치기의 대상으로 삼았다' 는 김어준의 말에서 전 확신했습니다.
진짜 작전세력은 우리가 아닌 김어준쪽이라는 것을...
조만간 이에 관한 글을 써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