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먹으러 다니거나 돌아다니는건 좋아하지만 사진은 보통 한두장 찍고 말거든요 그래서 사진이 적습니다....
가끔 간단한 리뷰 적어보지요(서울 왠만한 맛집은 멀어도 돌아당김)
엄마가 저녁하기 귀찮다고(지리산 다녀오심)
피자나 시켜먹자 그래서 배x의x족 젤 위에 있는곳에서 시켜보았습니다.
크기를 보니 R L 뭐 이렇게 있는데 XXXL이 있더라구요 L과의 가격차이는 5천원.
요새 과장 광고가 많아서 커봐야 얼마나 크겠어? 하고 주문했습니다.
주문한지 한시간 10분만에 와서 많이 바빳구나 싶었죠
네.......저 피클 여러분들이 시켜먹는 보통 피자집 피클크기입니다......
양도 양이지만 맛도 괜찮더군요
크기를 가늠하자면...음.....코스트코피자랑 크기는 비슷하고 토핑은 살짝 얇은 느낌?
제가 먹는양이 엄청난데도 불구하고 3조각 반 먹고 쥐쥐 쳤습니다.(보통사람 2배는 먹는데..)
평가(5점만점)
가격 3 ->저거 25000원입니다. 콜라는 별도주문
맛 3 ->동네피자 치고는 괜찮은 퀄리티
배달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합격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