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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기다림
게시물ID : lovestory_76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팟큐김치맨
추천 : 2
조회수 : 4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1/01 23:29:04
거진 널 가다린지도 2년이다.
대구는 춥고 비온다. 이상하게 비가오면 더 감성에잠기고 그소리를 들으면 너가먼저 생각나네 그럴때마다 이렇게 뭐라도 쓰지않으면 가만히 못있겠어... 주변 친구들도 하나하나 커플이 생기고 대학로에서도 다들 여자친구 곁에 끌어안고 다니는 모습보면 나랑 니랑 그러는 상상많이해 정말 잘해줄수있는데 진짜 행복하게 해줄수있는데 뭐 때문인지 이렇게 서로 떨어져 있는지 모르겠네..
옛날에 딱 이 시기 이계절에 너랑늘 문자 하고 연락했잖아 겨울 그 차가운 냄새가 옛날을 생각나게하네 예전만큼 너에대한 보고싶음 간절함이 많이 없어지긴 했지만
그럴때 마다 우리 문자한거 늘 보면서 흐뭇하며 이불 가랑이에 꼭끼고 웃고있어 ㅋㅋ..
일부러 폰바꿀때도 문자 안지우고 다시 옮겼어.. 뭐랄까  그것마저 지우면 이제진짜 니랑 끝이라해야하나 무튼 그런 슬픔이밀려오더라고 그래도 포기않하고 계속기도하면서 널 기다리고있어.. 남들은 뭐라하지 않된다고 그렇지만 될지도모르잖아 그냥 이렇게 순수하게 계속해서 니 기다릴려고 늘 노래를부를때도 너를 빠짐없이 마음에 생각에 떠올리며 불러 너도 다른놈 만나지않고 나기다려줬음 좋겠다.. 나중에 만나면 정말 멋있게 고백할께 더 멋있어져서 너 만날께 감기조심해 사랑해 안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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