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의 운영자가 버티고 있는한 - 더러운 짤과 글로 오유의 양심들을 내쫗고 시게를 장악하려던 작전은 도로망입니다.
이제는 우리편인듯, 아닌듯 갸웃둥한 글과 의견으로 우리 내부를 다시 끊임없이 흔드는 소프트 전략을 들고 나온듯 합니다.
자신들에게 불리한 사건은 언제 그랬나는듯 입을 싹 딱고, 다음 분탕거리로 논점을 옮겨갑니다. (자한당의 전형적 수법과 흡사함)
오유시게의 평온을 환영했던 양심적 민주시민님들 - 제발 흔들리지 말고. 오유시게를 떠나지 마시고, 주위의 더많은 시민들을 모아
어렵게 찾아온 공론화의 장, 조선팔도 선비들이 모여드는 오유시게를 잘 지켜주십시요.....
아주 교묘히 논점을 끌고가는 얄미운 유저들이 갑자기 여기저기 나타납니다.. 여기서 물러나면 우리는 위대한 촛불시민의 자긍심을
잃습니다. " 세종대왕 이래 최고의 지도자인 문재인" 지지자라는 자존감도 잃을지 모릅니다..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