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 욕한다고 차단된게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11168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콧수염자게이★
추천 : 33
조회수 : 78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10/14 10:23:45
혐오 분란 비아냥 조롱 몰이가 이사태를 불러일으킨거예요.
자중하자 썼다가 찢빠. 털빠. 딴지나일베나 소리로 조롱당하고 두 차례 신고누적으로 차단당하고 쓰는글마다 메모. 털빠반대 등등 힘든일을 겼었습니다.
너무 분하고 화가나 새벽까지 댓글로 싸우고를 몇차례반복하다 내가 왜이래야하나 하고 오유에 미련을 버리려던 찰나 많은 분들이 차단당했고 제가 메모한 분들이 안보이길래 혹시나 해서 다시 들어와서 활동합니다.
저도 김진표밀때 잠시 동조했었고 남경필 찍자고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재명은 저에겐 거대악으로 보여줬거든요.
하지만 표창원 추미애 이해찬 주진우 김어준 손혜원 황교익 김제동 이승환 등 오직 민주당인사나 진보스피커들 까는 글들만 주구장창 작성하시는 몇몇분들 보면서 작세는 아니지만 뭔가 의도성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고 좀 지켜봐왔었죠.
그 정도가 심해져 자중하자고 했었구요.
아무튼 지금은 너무 좋습니다.
일단 글쓰면 비공폭탄은 안먹어서 글쓰기가 두렵진 않네요.
많은 분들이 그간 말못하고 숨죽이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간 분위기에 동조되어 같이 욕하고 본인들만 문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거구요.
어찌되었든 이제는 서로 잘 보듬어서 예전의 오유로 만들어가면 좋겠어요. 내생각과 다른데라고 느낄때는 조금 여유를 가지고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꼭 누가 답은 아니니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